오빠가 뭔가를 하면 3호는 지켜본다. 같이 하자고 시도해 보고 오빠가 해주면 붙어서 놀고 아니면 떨어져서 때를 기다린다.
눈치가 백단이다. 살아남기 위한 본능적인 능력인 것 같다.
할머니가 며칠전에 3호가 오토바이를 탔다고 했는데 난 누군가가 태워준 걸로 알고 흘려 들었다.
그런데 2호랑 꽁시랑 대는 소리가 들려서 보니 둘이 이러고 논다.
빠르다 빠르다 해도 3호는 돌도 안됐는데 참 발달이 빠른 듯 하다. 충전을 해주자 건방지게 한발 올려 앉아선 움직이기 까지 한다.
괜찮아? 하니 고개를 끄덕이며 응~ 하고 또 탄다. 대화가 되서 ㅋㅋㅋ 다행인 사고 처리였다.
눈치가 백단이다. 살아남기 위한 본능적인 능력인 것 같다.
할머니가 며칠전에 3호가 오토바이를 탔다고 했는데 난 누군가가 태워준 걸로 알고 흘려 들었다.
그런데 2호랑 꽁시랑 대는 소리가 들려서 보니 둘이 이러고 논다.
빠르다 빠르다 해도 3호는 돌도 안됐는데 참 발달이 빠른 듯 하다. 충전을 해주자 건방지게 한발 올려 앉아선 움직이기 까지 한다.
괜찮아? 하니 고개를 끄덕이며 응~ 하고 또 탄다. 대화가 되서 ㅋㅋㅋ 다행인 사고 처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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