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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1.03
    사과 나눔을 하고 든 큰 기쁨 (9)
  2. 2018.09.17
    나의 형부 권씨 아저씨~ (5)
언니가 또 사과를 한상자 보내주었다. 그리고 이번엔 너무 익어 못 파는 사과로 낸 사과즙도 같이 주었다.

모두가 사과벌레라 우리끼리도 충분히 먹을 수 있을 양이었지만 이웃들에게 사랑 많이 받고 사는지라 나눔을 하였다.

인터넷 지역 모임 공간에 드림을 게시하고 가져가시겠다는 분의 시간을 확인했다. 적은 양을 나누는 거라 부담 없이 가져 가시게 현관 앞에 두고 찾아 가게 했다.

손부끄러울 양을 나누었는데 가져가시며 울 동네분이 요렇게 그자리에 호떡믹스를 두고 가셨다....

되로 주고 말로 받았다.
말씀은 집에 많이 사둔걸 가져다 놓았다 했지만 그 마음에 너무 고마웠다. 분명 좋아하니 쟁여두셨을텐데...

안그래도 올 가을 호떡믹스로 구워 먹는 호떡에 꽂혔는데 우째 아시고^^♡

덕택에 온손에 기름 묻혀서 호떡을 구워야겠다. 이번엔 꼭 성공적으로...

남는걸 나누는 것도 좋지만 남지 않아도 나눈다는건 더 큰 행복일 수도 있겠다. 스스로 착한일 했다고 ㅋㅋㅋ 자체적인 칭찬도 하고...^^;
못살던 시절에 이웃들끼리 더 잘 나누며 살았다 하지 않던가~~ 난 못사니까 흐흐흐흐 더 잘 나눠야 한다. 말이 맞나?ㅋ

이 기분 쭉~ 이어서 겨울도 되었으니 따뜻한 마음으로 많이 나누고 살아야겠다 생각한다.

호떡믹스를 받아서가 아니라^^;; 인정 있는 이웃들이 참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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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가 과수원을 꾸리고 정식으로 제대로 출하를 하게 된게 올해로 2년이 된다.
사과도 오래된 ㅠㅠ 나무보다 어린나무에게서 더 좋은 맛을 낸다는 걸 알았다.

물론 공부하고 신경 쓰는 형부의 노고가 곁들여져서 훌륭한 맛이 나는 것이 제일 큰 이유이겠지.

야산의 낙엽이 사과의 당도를 좋게 하기에 삼형제들과 같이 낙엽을 모아다 과수원에 뿌리기도 하고

제초제를 안쓰기 위해 일부러 잔디를 심기도 하고

그렇게 어린 사과 나무가 크고 과수원이 과수원 다워지며 꽃도 예쁘게 피웠다.

언니가 사서 고생이라고 잔소리폭탄을 던지지만 형부가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니 감사하다.
푸른 사과가

예쁘게도 익었고 또 익어간다.

새힘농장이란 이름 처럼 이 사과들이 사람들의 몸에서 건강으로 피어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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