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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하루하루/오늘의 끄적

오만둥이 구입~

내 나라 나가 살면 특히 더 먹고 싶은 한국의 맛이 있다.
일본에선 맛볼 수 없는 오만둥이가 넘 먹고 싶다고 노래하는 동생.
그럼 또 구해다 먹여야지.ㅋㅋㅋㅋㅋ
강원도 산골에는 없으니 또 네이버님과 긴밀한 상의를 하고 통영에서 공수.

2키로 4천원이라는데 적을까봐 4키로를 샀다. 배송비포함 만천원. 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사자성어는 과유불급ㅋㅋㅋㅋㅋㅋ
넘넘넘 많다.

일단 한판 씻어서 오만둥이 된장국~~ ㅋㅋㅋㅋㅋ 지난번에 6키론지 10키론지 사서 먹다 냉동실에 남겨뒀던 ㅋㅋ 멍게도 소환~
냉동실 해삼도 소환ㅋㅋㅋㅋㅋ

급하게 일단 끓여서 먹기~~~~
동생이 맛있단다.ㅋㅋㅋㅋㅋㅋㅋ
--누나 요리 실력이 좋아졌는데~ㅋㅋㅋㅋㅋㅋ
라고 한다. 그런데 왜 칭찬을 들어도 기쁘지 않을까? ㅋㅋㅋ
여튼 질리게 먹이고 냉동해서 싸보내려 한다.
아직 있을 날이 많으니까 몇번은 더 시켜야겠다
내일은 콩나물 사서 오만둥이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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