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대만을 경유할 일이 있어서 거기서 사온 딸기브라우니다.
- 오삼초니가 줬어? 라고 물어 봤다. 아가 눈에도 일본틱한 대만 브라우니인 듯.
이치고브라우니라고 일본어도 있고 영어도 있지만 역시 한국말은 없다. 자존심 상하는구만.
대만을 아직 못 가봐서 그쪽 스타일은 전혀 모르겠고, 일본이 익숙해서인지 포장조차 일본스럽게 느껴졌다.
귀엽고 예쁘다.
맛은?
맛있옹!!!! 밑은 초코 위는 딸기인데 중간에 딸기쨈 보단 더 쫀득한 느낌의 딸기진뜩이?-_-;;;가 있다.ㅋㅋ 그게 맛있다.
개인적으론 펑리수보다 맛있다. 그래서 둘중에 뭐 먹을래? 한다면 이거 딸기 브라우니를 선택할 정도다.
대만에 여행 갈일이 있다면 요건 또 사먹고 싶다. 하나더 사온 건 여러겹으로 된(포장엔 페스츄라고 되어있었던 듯) 연한 보라색의 주먹보다 작은 빵도 사왔는데 너무 맛이 없어서 깜짝 놀라고 사진도 안찍었네^^;; 그리고 없다. 도저히 안 먹을 맛이라 버림...투명케이스에 3개씩 든거였는데..
이상 남편돈으로 사 먹어본 대만의 딸기브라우니임~~
- 오삼초니가 줬어? 라고 물어 봤다. 아가 눈에도 일본틱한 대만 브라우니인 듯.
이치고브라우니라고 일본어도 있고 영어도 있지만 역시 한국말은 없다. 자존심 상하는구만.
대만을 아직 못 가봐서 그쪽 스타일은 전혀 모르겠고, 일본이 익숙해서인지 포장조차 일본스럽게 느껴졌다.
귀엽고 예쁘다.
맛은?
맛있옹!!!! 밑은 초코 위는 딸기인데 중간에 딸기쨈 보단 더 쫀득한 느낌의 딸기진뜩이?-_-;;;가 있다.ㅋㅋ 그게 맛있다.
개인적으론 펑리수보다 맛있다. 그래서 둘중에 뭐 먹을래? 한다면 이거 딸기 브라우니를 선택할 정도다.
대만에 여행 갈일이 있다면 요건 또 사먹고 싶다. 하나더 사온 건 여러겹으로 된(포장엔 페스츄라고 되어있었던 듯) 연한 보라색의 주먹보다 작은 빵도 사왔는데 너무 맛이 없어서 깜짝 놀라고 사진도 안찍었네^^;; 그리고 없다. 도저히 안 먹을 맛이라 버림...투명케이스에 3개씩 든거였는데..
이상 남편돈으로 사 먹어본 대만의 딸기브라우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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