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 일상인데.. 상당히 오래된 느낌임
엄마의 치매 증세가 나빠지기만해서 가게 된 작년 4월 일본 나들이. 그나마 노재팬 전이라 갔는디... 이젠 언제 가려나.. 가도 오도 못하는 날이다.
여튼 도착하고 그날이였나? 북동쪽 동네라... 4월인데 눈이 온다. 강원도에서도 늦게까지 눈이였는데...인생-_-;;

건널목을 건너서~~

2호는 그냥 신나쥬~~~ 눈도 오고~ 지금 우린 요크베니마루(슈퍼마켓)에 가는 중이라 더 신남~
장보러 가는 건 아니구 10엔짜리 게임하러^^

배신자 발생. 10엔짜리 하기로 하고 100엔짜리로 갈아탐.
옆에 모르는 형아가 게임 카드 골라주지 않았다면 에미도 몰라 이 구역 사는 누나도 몰라 ㅋㅋㅋ

시작과 동시에 쓴 맛을 보고 10엔짜리 옛날 게임으로 갈아탔다. 100엔으로 코인 10개 바꿔서 합니데이~~~~~ㅋㅋㅋ 꼬맹이 셋이 1000엔 쯤은 바로 순삭이다.ㅋ 그래도 니들이 재미 있었다면 됐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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