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와 간식 타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야!! 뛰어~ 요즘 한국의 초등학교는 (울1호 학교만 그런지는 모름) 수업시작과 마침 종이 울리지 않는다. 각 반마다 학년마다 수업의 특성에 맞게 수업을 해서 길게도 하고 짧게도 한다. 그리고 울1호의 학교는 놀이시범 학교라는데 그닥 뭔가를 하면서 놀거나 그런 시간이 특별히 있는 듯 하지는 않다. 그래도 물론 80년대 90년대 학교보다는 자유롭고 웃음도 있고 선생님도 권위적이지 않은 것 같다. 좋은 시대를 산다고 생각하는데... 뉴질랜드 초등학교는 신문물이다. 울 1호에게는... 책도 없지... 공책 3권을 준비하래서 했는데 쓸일이 없다며.... 숙제는 미션지에 일기만 써가면 된다. 누가 현지인이고 누가 한국인인지... 신나게 놀다가 티타임 하러 뛰어가는 울1호ㅋㅋㅋ 이곳 초등학교에서는 오전에 수업을 하다가(토론하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