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몰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억 속의 쓰시마 벌써 십몇년 전이네.... 일어일문학을 전공한 동생이 과에서 쓰시마로 문화교류를 하러 간 적이 있었다. 도시에서만 살았던 동생은 농활 다녀온 것 같다며 시골정취에 흠뻑 빠져서 내게도 꼭 한번 다녀오라고 했었다. 휴가를 내고 서울서 부산 부산서 쓰시마의 히카타로 그리고 이즈하라로 해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이때 난 그만 일본의 시골에 빠지고 말았다. 출렁다리를 건나가면 이런 멋진 곳도 있고.... 근처에 한적한 공원도 많다. 뭐 자연이 예쁜건 두말 할것도 없고 사람들이 친절 ㅠㅠ (물론 우리 나라 진상 인간들과 한국에 안 좋은 감정의 일본 사람들의 콜라보로 한국인출입금지 가게도 좀 있으니 잘보고 댕겨야 한다) 처음 쓰시마 방문때 울 1호는 3돌이 되기 전이였다. 그치만 한국 나이로는 4살 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