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화롭다가 괴로웠다가.. 크리스마스 이브♡ 아침 일찍 1호 학교 보내고 2호 등원시키고 3호와 인근 도시로 할머니 병원 검사 갔다가 부랴부랴 돌아오니 하루가 다 갔다. 집 나간 분신들이 하나둘 컴백홈 해서 미션 클리어 해야 하니 남의 집 귀한 아들 예수님 탄생도 빨랑빨랑 축하하고~ 1호가 초 꺼서 난리나고 다시 불 붙여서 2호가 다시 껐다. 3호는 또 영문도 모르고 언니 품에 감금^^ 그러다가 2호가 영혼 없이 음마~~ 아가 보세요~~~~해서 응응 하며 건성으로 대답하다가 또 엄마 촉으로 느낌이 이상해서 급히 거실로 나오니 3호는 또 저러고 끙끙 된다. 이젠 ㅋ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너 좀 그러고 있어봐 하고 사진도 좀 남기고ㅋㅋㅋ 가까이서도 또 남기기~~~ 빨리 꺼내줘? 하니 응 하며 빨리 오라 손짓한다.ㅋㅋ 으이그.... 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