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바 물걸레청소 로봇 브라바 물걸레 로봇을 사용한지 5개월 정도가 되었다. 첫째 아이도 인정한 우리집 공식 막둥이다. 5개월이나 됐는데 아직 중간의 저 비닐조차 떼지 않고 어여삐 여겨주고 있다. 요렇게 GPS까지 켜두면 구석구석 왔다갔다 하며 야무지게 닦는다. 귀신처럼 ㅋ 넘 조용히 움직여서 밤에 거실에 켜두고 자면 아침에 일 마친 이녀석이 힘빠져 ㅠㅠ 나를 기다리고 있당. 얘는 다이슨360진공 로봇처럼 자체적으로 충전하러 가는 기능이 없으므로.... 일을 시켰던 곳 언저리에 퍼져있다. 이렇게 전원버튼에만 불이 들어온채로 ~~~ 그럼 냉큼 들어서 충전기에 세워주면 된다. 전혀 번거롭지 않은 작업이다. 물론 막내답게 이 어미의 손길을 필요로 해서 구석구석이나 모서리 쪽은 내가 걸레로 한번 쓱~ 닦아준다. 그래도 저 넓은 거실 .. 더보기 이전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