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김씨들 비행기 타러 고고씽~ 역시 아빠는 잔머리 육아의 달인인가보다. 달려달려~뭐로 꼬셨는지는 모르겠는데 2호가 신나서 달린다. ㅋ 덕택에 나는 여유롭다. 후쿠오카는 가까우니까 금새 도착 고삐 풀린 망아지 같은 3호가 우다다다 달려가고 2호는 아기!!!!!!!!! 외치며 잡으러 가고 나는 부끄럽고.... 몇년 전에는 오이타로 바로가는 대한항공이 있었는데 왜 없는지 날짜를 잘 못 택한건지 없어서 후쿠오카로 와서 일단 시내서 1박 한다. 10시가 넘었는데...... 씻기고 정리하니 한시간은 훌쩍 지나 버린 하루다. 내가 이러려고 왔나... 내가 이러려고 왔나... 힘들다..힘들다...하다가 스르르 잠이 들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