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아~~그녀는 갔습니다~~ 나의 1호 그녀가 갔다. 어학연수단에 합격하고 108일간의 이 어미의 기도가 끝나는 날 신나하며 떠났다. ㅋㅋㅋ 다른집 아들 딸은 아쉬움의 정을 나누는데.... 나의 엘라는 어미가 하는 말(잔소리) 기내에서 자주 물 마셔라, 한번씩 일어나서 복도를 걸어라, 넘 추우면 담요 하나 더 받고 목베개가 없어 힘들면 쿠션을 적극 이용해라^^;; 기내에서 먹으면 희한하게 비행기 멀미를 하는 아이라서 먹다 힘들면 억지로 먹지 말고... 블라블라 하는데 이렇게 이쁘게(^^;;) 포즈를 취하며 비행기 한두번 타? 내가 알아서 할께라고 했다. 못땡이-_-* 고거 사진 찍겠다고 하니 홱~ 간다며 협박을 하며 등을 돌리고 정말 못땡이-_-***** 2호 등원 시키고 밥은 커녕 세수도 못하고 포크레인과 느림보 트럭을 추월하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