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는 니카 2018. 12. 22. 13:21
건조기에서 빨래를 빼놓고 더 가지러간 사이에 3호의 공격을 받았다.
--- 뭐햇~~~????!!!!
난장 치려던 빨래를 두고 3호가 튄다.

일단 구석으로 그리고 높은 곳으로~~

나의 동태를 한번 살피고...

안심하고 착석ㅋㅋ

엄마가 잠잠해 질 때까지 쇼파구석이 3호 도피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