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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장한 첫 등원ㅋㅋ (22)
요즘 3호가 어린이집에 등원을 하게 되면서 늦었지만 포기했던 인생2막을 위한 준비를 하게 되면서 요즘 시간이 금이 되었다.

그와중에 일본을 다녀오게 되서 마음이 무겁다.
공부를 다시 하고자하는 마음을 안 먹게 될 줄 알았고, 모든 것을 다 비운 줄 알았는데 미련이 남아 있었음이 속 마음이였다.

1호의 작년 담임선생님도 자녀교육에 퇴직하셨다가 늦은 나이에 재임용을 보셨다며 내게도 다시 도전하라며 용기를 주셨다.

몇달전에 발권해둔 티켓.
3호가 어린이집에 가면 취미나 즐기고 여행도 하고 유유자적하고 팠는데 3호가 적응을 끝내고 나니 나도 내 삶을 살고파졌다.

친구의 생일날 뜬금없이 현장에 있는 녀석이 보고파 아이들 등원 시키고 과속해가며 친구의 학교를 다녀왔다.
너무나 반가웠고 함께 아이들과 생활하던 그 날들도 그리워졌고 무엇보다 의미있는 삶을 살고프다는 욕구가 폭발해버렸다.

일본에 2주는 넘게 있어야 하는데 마음이 무겁다ㅠㅠ 아이들은 외할머니 외삼촌 사촌들 만나서 놀 생각에 어서 비행기 타러 가자고 하는데 나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눈물이 날 지경이다.

이렇게 일상을 끄적이던 티스토리도 당분간 안녕인걸로

열심히 공부하고 이곳에 돌아오기를 소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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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 안 가겠다고 울던 3호는...
아침엔 울고 밤에는 어린이집에 가자며 청개구리 같은 행동을 일삼고 있다. 꼭 가방을 매고 배뽈록이며 집나갈 준비를 한다.

그랬는데 등원 3주차에 들어선 어제는 해맑게 웃으며 놀이를 즐기는 3호가 되었다.

어린이집에만 가면 선생님이 머리도 예쁘게 묶어주신다. (친구 아가의 손ㅋㅋ 귀엽다.)

꺼벙한 표정으로어린이집에 가자고 떼를 쓰기도 하고^^
아이의 반응에 선생님의 사랑이 느껴져서 참 감사하고 안도감도 드는 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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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강원도 화천에서 경기도 포천으로 넘어가는 곳에 있는 광덕산 쉼터에 다녀왔다. 휴게소 식당을 운영하시는 인심 좋은 사장님 덕에 간간히 시간이 날 때마다 가 보고 싶은 곳이 된 곳이다.

이번에도 그곳에서 식사를 하는데 첨 맛보는 밑반찬이 있어 여쭤보니 산상추라는 나물이라고 했다. 첨 듣고 첨 먹어보는 산상추인데 식감이 꼬들꼬들하고 참 맛있었다.

맛있게 먹는 날 보시더니 식당 옆 가게에서 판다고 알려주셨다.

광덕산 쉼터에는 각종 나물, 약재 등을 파는 가게들이 여럿 있다. 기웃대니 한 가게 아주머니가 산상추를 보여주셨다.

요렇게 생긴 것 인데 저녁에 찬물에 담궜다가 다음날 썰어서 볶아서 소금간만 하면 된다고 했다.

시키는대로 물을 붓고~~까지는 글을 써야지 하며 잘 찍었는데...
오늘 모든 것을 잊고ㅠㅠ 가득 불어 있는 산상추의 양에 놀라서 ... 그만 열심히 헹구고 열심히 썰어서 쎈불에 마구 볶았다.

죽염으로 간을 하는데..... 식당에서 먹은 것처럼 맛이 없다.... ㅠㅠ 간이 약해서 그런가.. 죽염도 더 넣어보고 깨도 으깨서 넣어봐도 식당 맛이 안나...ㅠㅠ 그렇담... 이것은 MSG가 없기 때문인가? 깊은 좌절감에 급하게 다시 다시마 멸치 등을 소환해서 국물을 붓고 졸여봤다. 식감은 물을 아무리 부어도 꼬들꼬들이라 다행이였다.

결국 이런 꼴..
맛은 죽염만 했을 때보단 낫지만 역시 인공감미의 맛을 따라잡을 순 없고.

내가 감탄한 맛이 새로운 채소 더하기 MSG였음에 좌절스런 그런 순간이였다.

끝까지 실력없는 자신을 탓하지 않고..ㅋ 세상탓을 하는 먹탱이다.

참 가격은 한 묶음 5천원이였다. 검색하니 궁채라고도 한다는데 그마저 첨 듣는 이름이다.
다시다 그녀와 함께 하지 않는다면 크게 맛은 없고..... 식감은 좋은 나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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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계치에다가 기계류에 아주 관심이 없다. 그럼에도 민감한 남편 덕에 6, 8 때에 따라 써왔고, 바꿀 때마다 귀찮다고 잔소리하고 또 적응해 쓰고 해 왔다.

이번에도 또 남편이 마음대로 사전 예약을 해뒀고, 내 의지와 상관 없이 폰을 바꾸었다.

그런데 S10은 기계치에게도 감동이다. 화질은 눈에 띄게 좋고 가볍고 편하다. 내폰은 프리즘화이트로 남편의 취향 가득이지만 나도 만족이다. S10은 애초에 필름이 붙여져서 나온다.
특출한 화질을 구현해 줄 사제 필름이 아직 없다는데...여튼 붙여서 나오니 좋다. 보들보들 매끌매끌~

충전기, 이어폰, 잭이 들어 있다. 그런데 사전예약자에게는 삼성의 무선 이어폰을 사은품으로 준다.

나의 S8에 가득 있던 자료들을 영차영차 옮기고~~ 핸드폰을 교환 하러 어서 가자고 동동 대는 남편이였지만 월요일에는 남편이 일이 있었고, 마눌은 혼자 가는게 정말 싫었기에 지난 화요일에 교환을 끝냈다.

3월 4월에는 이런 혜택이 있다고 한다.

남편돈으로 사서 쓰는 핸폰 교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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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51분에 도착하는 어린이집차를 타기 위해 47분에 집에서 쭐래쭐래 나왔다.

시작은 기분이 좋았다. 오빠와 엄마손을 잡고 집을 나섰다.
차가 도착하고 역사적인 날이라 급히 사진을 남겼다.

오랜만에 어린이집에 가는 2호는 정말 기쁜 표정~~^^그런데 3호는 입을 앙다물고 있다.

사진 찍자니 2호는 날 보는데 3호는 노란 차에 시선을 고정하고 날 보지도 않는다.

원에서는 이러고 놀았다고^^;; 울고 먹고 울고 먹고 울고 먹고 했다며...

그리고 12시 22분 하원차가 온다.ㅋㅋㅋ
눈물 콧물 범벅으로 나를 보기 전부터 운듯하다.
안아주니 뚝 그치고 재미 있었어? 하니 응도 아니고 씩씩하게 '윽'한다.ㅋㅋ

누구 있었어? 하니 '아기' 아기 밖에 없었어?하니 뭐라고 하는데 뭔지 몰라서 그냥 선생님도 계셨어? 하니 또 '윽'하며 고개를 끄덕인다.ㅋㅋㅋ
내일도 또 갈까? 하니 '윽'한다. 다행이다~~^^

선생님 말씀이 울다가 오빠에게 데려가면 웃으며 안정을 찾고, 또 오빠도 간간히 옆반에 있는 동생을 보살펴 줬다고 하니ㅋ 둘이 대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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