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거 써봤어요!

브라바 물걸레청소 로봇

브라바 물걸레 로봇을 사용한지 5개월 정도가 되었다.
첫째 아이도 인정한 우리집 공식 막둥이다.

5개월이나 됐는데 아직 중간의 저 비닐조차 떼지 않고 어여삐 여겨주고 있다.

요렇게 GPS까지 켜두면 구석구석 왔다갔다 하며 야무지게 닦는다. 귀신처럼 ㅋ 넘 조용히 움직여서 밤에 거실에 켜두고 자면 아침에 일 마친 이녀석이 힘빠져 ㅠㅠ 나를 기다리고 있당.

얘는 다이슨360진공 로봇처럼 자체적으로 충전하러 가는 기능이 없으므로.... 일을 시켰던 곳 언저리에 퍼져있다.

이렇게 전원버튼에만 불이 들어온채로 ~~~
그럼 냉큼 들어서

충전기에 세워주면 된다. 전혀 번거롭지 않은 작업이다.

물론 막내답게 이 어미의 손길을 필요로 해서 구석구석이나 모서리 쪽은 내가 걸레로 한번 쓱~ 닦아준다. 그래도 저 넓은 거실 혼자 닦아주는게 어디냐며.. 나의 최애 아이템이다!!!!!!

살까말까 망설이며 얼마나 많은 로봇들을 봤던가!!!!!!!!!
보는 사람마다 극찬하는 브라바~~ 난 강추다~~

내돈내고 내가 사 쓴 브라바임~

'이거 써봤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삭스 신발? 양말 신발?  (9) 2018.11.02
SK매직 식기세척기  (6) 2018.10.28
똥귀의 바이올린 튜닝 꿀 어플  (4) 2018.10.20
바이올린 어깨받침  (2) 2018.10.15
한샘 도마 살균기  (2) 2018.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