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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써봤어요!

바이올린 어깨받침

짜란~~~~~~~~
몇년간 바이올린을 못 켜고 방치하다가 3호가 10개월에 접어들 때쯤 다시 바이올린을 꺼냈다....
그랬더니 어깨 받침 고무가 딱딱하게 굳어서 엉망이 되어 있었다.


드디어 돈을 투자 하라고 어깨받침이 난리다.

지난번 것도 쿤이였다. 개인적으로 쿤이 그냥 무난하고 좋았다. 물론 더 좋고 더 비싼것도 많지만 난 전문 연주자가 아니므로 이번에도 가격대비 성능 굿인 쿤 오리지널로 바꿨다.

고무를 갈아끼지 않아도 되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접착성도 좋고 스펀지도 편하다.

보통 인터넷가격이 4만원 전후에 배송비 별도 였는데 h몰이 지마켓에 링크 걸어 파는 샵으로 들어가니 배송비까지 다해서 3만2천원으로 아주 싸게 샀다.

이틀만에 온 나의 새 바이올린 어깨받침~ 마르고 닳도록 또 함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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