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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봤어요!

더 파크뷰 브런치 뷔페

진료차 서울 왔다가 얼떨결에 시술까지 받느라 본의 아니게 남편과 병원 데이트를 했다. 시술전 신라호텔에 가려했는데 예약이 다 차서 1박 입원 후에 퇴원하며 더 파크뷰에 갔다.

사진은 늘 잊다가 이상한 걸로 겨우 한장씩 건졌다.^^;

내가 두번째 가져온 것ㅋ 비싼 돈 내고 늘 먹는건 버섯류, 야채류, 그나마 문어 조금.

남편은 괴기~~~~~~~^^

그리고 딤섬 쵸큼.
게가 있어서 먹었는데....악~~~~넘 맛없어서 ㅠㅠ 아주 실망하고. 버섯스프는 맛있었고.... 커피와 초코렛은 굿~^^
고기도 회도 싫어하고 술은 가벼운 와인도 싫어하고.....참 돈이 아까운 먹탱이 식성이다.

그래도 남편이 좋아라하니^^ 즐겁게~냐미냐미

더 파크뷰는 스텝들의 응대가 아주 좋고, 음식의 신선도도 굿이다. 게는 정말 무맛이였지만 늘 그렇듯 빵종류는 다 맛있었다.

남편돈으로 먹고 쓴 글임~